(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코트라(KOTRA)는 28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코트라 수출혁신기업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중소·중견기업 5개사에 상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혁신 제품, 창의적 마케팅, 내수기업 신규수출, 일자리 창출 등 총 4개 부문에서 중소·중견기업 5개사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자동차 전장 부품사 제논전장, 금융업체 옥타솔루션, 정보기술(IT) 융합 업체 디에스피원, 화장품 업체 아미코스메틱, 요트 업체 신우산업이 뽑혔다.
코트라는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은 혁신을 무기로 처음부터 세계시장을 과감하게 두드렸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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