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을 활용한 태권도 외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전북 무주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조지 비탈리(미국) 국제태권도연맹(ITF) 대변인의 기조연설에 이어 김중섭 경희대 국문과 교수가 '태권도 세계화 방안에 대한 제언'을 발표하고 나서 스포츠·외교·문화 분야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30일까지 이메일(khjtkd@khu.ac.kr 또는 rkwkrb4880@tpf.kr)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재단은 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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