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컴퓨터·주변장치 제조업체 지엠피[018290]는 최대주주 강창영과 공동대표이사 김양평이 보유하던 주식 10만주씩 총 20만주(0.96%)를 사내이사 정철에게 총 8억6천600만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거래에 따라 최대주주였던 강창영의 지분율은 5.54%에서 5.06%로 줄어든다.
또한 지엠피의 최대주주는 기존 2대주주였던 공동대표이사 조하나(지분율 5.19%)로 바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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