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신세계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은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017 스타필드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11월 말 스타필드 전 점에서 진행하는 스타필드의 연중 가장 큰 할인 행사이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전체 입점 브랜드 중 절반가량인 130여 곳이 참여하는 할인 행사를 한다.
아르마니, 코치, 버버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는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개장 100일을 맞은 스타필드 고양은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오픈 100일 기념 특가 행사'를 한다.
3층 이벤트홀 다운 페스티벌에서는 디스커버리 다운을 할인 판매하고, 가전 전문 매장인 일렉트로마트도 특별 행사를 한다.
스타필드 전 점에서는 SSG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준다.
행사 기간 스타필드 하남과 코엑스에서는 '메가스타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스타필드와 메가박스가 진행하는 영화 축제로, 29일 개막 행사에는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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