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부터 이틀간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을 때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주요통신사업자와 백신사, 여행사, 호스팅사 등 36개 민간기업 총 9천200여명이 참여한다. 인터넷진흥원은 해킹메일 공격과 함께 SNS 계정을 탈취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한다. 기업에는 시점과 방법을 예고하지 않고 디도스 공격을 해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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