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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부지법(법원장 이태종)은 법원장과 법관 및 직원 50여명이 28일 오후 마포구 만리재로 일대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홀몸노인 가구에 연탄 1천300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태종 법원장은 "법원이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고 이분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최후의 보루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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