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종합건설, 사랑의 연탄 1만5천장 기탁

남경종합건설, 사랑의 연탄 1만5천장 기탁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남경종합건설(회장 최영종)은 29일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사랑의 연탄 1만5천장(900만원 상당)을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최영종 회장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감동을 주며 미래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업,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랑의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경종합건설은 광주전남 중견 건설사로 토목, 건축, 전기 등 건설 전 분야에 첨단 신기술을 활용하고, 특히 포장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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