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K리그 통합 데이터 포털 구축사업을 위한 업체 선정 입찰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찰 방법은 오는 1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입찰 공고에서 명시한 제출 서류를 구비해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사무국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안서 접수 마감 후 12월 27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최종 통보한다.
사업 관련 정보와 세부 사항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나라장터(www.g2b.go.kr)의 입찰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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