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새마을금고는 29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포항지진 피해가족 돕기 성금 3억6천887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국 1천67개 새마을금고에서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이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포항시청에 별도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지진 피해자 지원을 위해 신규 긴급자금대출, 기존 대출자 만기연장·원리금 상환유예 등 긴급금융지원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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