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KIA 타이거즈 마무리 캠프 선수단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정회열 퓨처스 감독이 이끈 37명의 마무리 캠프 선수단은 3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체력과 기술 강화, 팀 전력 향상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렸다.
정 감독은 "성실하게 캠프를 마친 선수단과 코치진에게 고맙다. 1군 무대에서 뛰었던 선수는 한층 성숙해졌고, 젊은 선수는 스스로 노력해 기량이 발전한 게 성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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