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은 내달 6일 저녁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립 26주년 기념 송년음악회를 연다.
음악회에서는 폴란드의 세계적인 작곡가 크리슈토프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5번 '코리아'를 들려준다. 이 곡은 1991년 광복 50주년을 기념해 재단이 작곡가에게 위촉해 만들었다. 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모티브로 작곡된 단일 악장으로 1992년 초연했던 KBS교향악단이 다시 감동을 선사한다.
이 외에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을 시작으로 브람스의 이중 협주곡을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과 첼리스트 제임스 김의 무대로 꾸민다.
재단은 주한 외국대사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인사, 클래식 애호가, 문화 소외 계층 등을 초청한다. 공연에 앞서 2018년 재단의 제주도 이전 소식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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