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한화갤러리아는 연말을 맞아 면세점과 백화점에서 동시에 크리스마스 쇼핑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는 12월 1일부터 '골든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연말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콘래드 호텔 숙박권, 63빌딩 뷔페 파빌리온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 세일도 진행된다. 필립플레인, 꼬르넬리아니, 모스키노 등은 60%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명품관은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크리스마스 협업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프랑스 모피브랜드 이브 살로몬, 이탈리아 명품 가죽 브랜드 피네티,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OAMC와 협업해 세계에서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갤러리아는 전했다.
그 외 프랑스 브랜드 메종 키츠네의 크리스마스 컬렉션 상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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