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박형식, 허진호 단편 '두 개의 빛'서 호흡

입력 2017-11-30 11:18   수정 2017-11-30 11:40

한지민·박형식, 허진호 단편 '두 개의 빛'서 호흡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배우 한지민과 박형식이 단편 멜로영화 '두 개의 빛'에서 호흡을 맞춘다.

30일 제작사 호필름에 따르면 한지민과 박형식은 단편 '두 개의 빛'에 출연한다.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남녀가 사진을 완성해가며 서로 조금씩 다가간다는 내용의 영화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 멜로영화를 주로 만들어온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지민은 시각장애의 아픔을 감추고 살아가는 아로마 테라피스트 수영 역을 맡았다. 박형식은 차츰 시력을 잃어가는 피아노 조율사 인수 역으로 스크린에 처음 도전한다.

영화 '두 개의 빛'은 올해 안에 공개될 예정이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