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하나銀, 금융전문지 더 뱅커 '올해의 은행상' 수상

입력 2017-11-30 17:44  

우리·하나銀, 금융전문지 더 뱅커 '올해의 은행상' 수상

신한은행도 아시안뱅커 선정 '한국 최우수 PB'로 꼽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금융전문지 더 뱅커가 선정한 '올해의 은행'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29일 영국 런던 힐튼호텔에서 열린 더 뱅커 '2017 올해의 은행상' 시상식에서 각각 아시아 최우수 은행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더 뱅커는 유력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발행하는 금융전문지로, 매년 전세계 은행 순위를 발표한다.

한편 신한은행도 싱가포르 금융전문지 아시안뱅커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PB)'로 꼽혔다고 밝혔다.






heev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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