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시청률 40%를 바라보는 KBS 2TV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에 새로운 인물이 투입돼 긴장감을 높인다.
배우 유인영이 오는 2일 방송분부터 총 5회에 걸쳐 '황금빛 내인생'에 특별출연한다고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유인영은 극중 최도경(박시후 분)과 정략결혼을 앞둔 약혼녀 장소라 역을 맡아 서지안(신혜선)-최도경과 삼각관계를 유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5회 정도 특별출연하기로 했다"며 "장소라가 최도경과 서지안 사이를 어떻게 흔들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황금빛 내인생'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26회에서 전국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40%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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