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2018년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12/01/AKR20171201107800063_01_i.jpg)
모집 부문은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로, 시험은 자유곡 한 곡과 처음 듣는 곡을 부르는 능력을 확인하는 시창 및 면접으로 진행된다.
대전에 사는 예비 중학생(초등 6년)부터 24세 이하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원서는 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http://dcyc.artdj.kr)에서 내려받아 다음 달 11∼15일 대전예술의전당 사무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dcyc@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실기 시험은 중·고등부는 다음 달 16일 오전 10시, 대학부는 같은 날 오후 1시 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합격자는 22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대전시 문화재 돌봄 사업 수행평가 전국 1위
(대전=연합뉴스) 대전지역 문화재 돌봄 사업을 수행하는 백제문화원이 문화재청에서 한 문화재 돌봄 사업 수행평가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백제문화원은 현장작업 안전관리, 합리적 조직문화, 사업 효율성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광역시·도 가운데 1위를 했다.
김정호 백제문화원장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투명하게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제문화원은 대전에 있는 국가·시 지정 문화재 등 172곳에 대한 모니터링, 일상관리, 경미 수리를 하고 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