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건설사 대원[007680]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았다.
대원은 1일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1만6천원)보다 16.88% 내린 1만3천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5천원)보다 11.33% 하락한 가격이다.
1972년 설립된 대원은 대표 브랜드인 칸타빌 아파트를 충청·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해온 건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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