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일 오후 1시 1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75·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 가재도구와 집이 탔다.
소방당국은 A씨가 홀로 살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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