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1일 서울 은평구 '서울 시립 평화로운 집'에서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 임직원 등은 이날 김치 1천여 포기를 담가 시립 평화로운 집에 전달했으며 600만 원을 별도로 기부했다.
시립 평화로운 집은 1∼3급 중증장애인 150여명이 공동체 생활을 하는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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