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1일 오후 4시 23분 48초 제주 서귀포시 성산 동남동쪽 44㎞ 해역(북위 33.24도·동경 127.32도)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8㎞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고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수준인 진도Ⅰ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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