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5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17년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산·학·연 관계자와 시민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환경 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과 지난 8월 열린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 우수 참가자인 초·중등생 2명이 각각 환경부 장관상과 표창을 받는다.
이날부터 이틀간 '토양보전을 위한 다양한 국제적 연구전략'을 주제로 하는 국제 심포지엄도 진행한다. 유엔은 매년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날'로 지정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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