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이마트가 가운데는 빨갛고 주변은 노란 신품종 '루비골드키위'를 오는 13일까지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9천980원(5∼11입/800g 내외)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루비골드키위는 평균 중량이 115g으로 일반 레드키위에 비해 약 40%가량 크고, 당도도 20브릭스로 일반 레드키위에 비해 20% 더 높다.
색이 예쁘게 올라오며 익은 후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차세대 인기 키위 품종으로 손꼽힌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는 오는 13일까지만 행사를 통해 루비골드키위를 선보인 뒤 내년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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