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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오는 6일 오후 중구 서울YWCA 대강당에서 '양성평등 미디어 확산'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양평원과 서울YWC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양평원이 올해 진행한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양성평등한 미디어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1부에서는 TV예능·드라마, 온라인 커뮤니티 등 미디어 속 성차별 사례 발표에 이어 양평원 변신원 교수가 '젠더 감수성과 미디어의 방송·보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문화평론가 정덕현, EBS 까칠남녀 김민지 PD 등 분야별 패널들이 참가해 토론을 벌인다.
토론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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