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에 분산투자하는 한화아세안레전드펀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5개국의 국가별 우량 종목을 중심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종목들을 발굴해 편입하며 국가별 시장 상황과 업황을 모두 고려해 투자 비중과 국가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특히 이들 5개국은 선진국과 중국, 한국 증시와 낮은 상관관계에 있고 5개국 간 증시도 차별화를 보여 높은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한화자산운용 측은 강조했다.
서울 본사와 싱가포르 현지법인 인력으로 구성된 아세안 전담팀이 운용하며 연말까지 가입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003530], 교보증권[030610], 키움증권[039490] 전국 지점과 온라인 홈페이지, 펀드슈퍼마켓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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