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파견지원 성과보고회'

입력 2017-12-04 15:19  

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파견지원 성과보고회'



(세종=연합뉴스) 이웅 기자 = 올해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17 예술인 파견지원사업 성과보고회-나누고 보는 자리'가 5일 서울 홍대 하나투어V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은 예술인을 파견해 기업·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예술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2014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다.
매년 규모가 커져 올해는 287개 기업·기관에서 1천 명의 예술인이 활동했으며,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여가친화기업, 농협중앙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과 협업 사업도 펼쳤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서울시 중구보건소, 세정, 제이월드뉴욕 등 올해 활동 성과가 컸던 기업들이 사례 발표를 한다.
abullapi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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