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주현상 사회복무중 뺑소니 사고당해 부상

입력 2017-12-05 08:11   수정 2017-12-05 08:58

한화이글스 주현상 사회복무중 뺑소니 사고당해 부상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 청원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로 A(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YNAPHOTO path='AKR20171205028900064_02_i.jpg' id='AKR20171205028900064_0201' title='' caption=''/>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께 청원구 내덕동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한화이글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 주현상(25)씨가 몰던 SUV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주씨가 다쳤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씨 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지난 3일 청주에 사는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에서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고와 동아대를 졸업한 주씨는 2015년 한화에 입단, 2016시즌까지 118경기에 나서 타율 0.212를 기록했다. 그는 현재 청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