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 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kW)가 제14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5일 오전 10시부터 발전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한울 3호기는 앞으로 145일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 연료 및 주변압기 교체 등 설비 개선 작업을 할 예정이다.
한울 3호기는 1998년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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