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5일 오전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윤여표 충북대 총장(왼쪽)과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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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17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립대 부문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대학은 2014년 서울대를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올라 4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글로컬 교육·스포츠 콤플렉스'와 제2도서관 신축, 전산정보원·학생회관을 리모델링하는 등 교육환경에 개선에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충북대는 설명했다.
윤 총장은 이날 인증식에서 "4년 연속 학생만족도 1위라는 무게감을 가지고 학생들이 역량을 모두 펼칠 수 있는 꿈의 주춧돌로써 대학을 만들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 = 이승민 기자, 사진 = 충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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