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통신장비 업체 CS[065770]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벤처밸리에 보유한 토지와 건물을 네트워크보안 전문업체 윈스[136540]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320억3천만원이다.
CS는 "차입금 상환과 현금 유통성 확보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통신장비 사업 연구개발 선행투자를 목적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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