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롯데홈쇼핑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T커머스 '롯데OneTV'에서 경기지역 명품 쌀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자체 수익을 남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최소한의 판매 실비만으로 경기 쌀 입점을 지원한다.
오는 6일에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10㎏ 3만8천900원, 20kg 5만8천900원에 판매한다.
평택시의 '슈퍼오닝 쌀'(10kg, 2만8천900원)과 '강화섬 고시히카리 플러스 쌀'(10kg, 3만9천 원)도 이번 달 중에 방송에서 선보인다.
전성율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최근 쌀 소비 시장 감소에 따른 국내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각 지자체와 협업해 판매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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