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수입협회와 중소무역업체 금융지원 협약

입력 2017-12-05 16:53  

신한은행, 수입협회와 중소무역업체 금융지원 협약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수입협회, 신한카드와 중소무역업체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한국수입협회에 소속된 8천여 중소무역업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용 법인카드 서비스 ▲외환 컨설팅 ▲특화 교육 프로그램 ▲무역 스타트업 지원 ▲수입상품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8천여 회원 업체를 대상으로 외환, 무역 등 금융 분야뿐 아니라 경영 컨설팅 및 2세 경영인 대상 사업승계 교육을 지원하고, 신한은행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에서 각종 비즈니스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중소무역업체를 위한 생산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업체의 발전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