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건축설계 서비스 업체 희림[037440]은 메가볼시티와 체결한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설계용역 계약이 해지됐다고 5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최초 계약금액 48억원 중 매출금액을 제외한 28억원이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토지대금 미납으로 사업이 무산돼 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