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50694BFD5A00033D55_P2.jpeg' id='PCM20151015003600039' title=' ' caption='문화체육관광부 [연합뉴스TV 제공]' />
(세종=연합뉴스) 이웅 기자 = 국제문화교류 업무 담당자들이 모여 올 한해 사업 성과와 내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2017년 하반기 국제문화교류 협업증진 워크숍'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7~8일 강원도 평창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23개 유관 기관과 17개 시도 국제교류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혜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가 국제문화교류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평창 지역의 폐교를 문화예술교육공간으로 재탄생시켜 화제를 모은 '감자꽃 스튜디오'의 이선철 대표가 강의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국제문화교류 유관 기관과 광역지방자치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국제문화교류 협업증진 워크숍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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