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2017 장애인 인권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부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 1999년부터 매년 장애인 인권에 공헌한 실천가와 기관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캠코는 임직원이 직접 오디오북을 만들고 점자도서관 등에 무료 배포한 것과 청각·발달장애아 오케스트라단 창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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