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CS[065770]가 300억원대 부동산 처분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6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CS는 전날보다 15.32% 오른 2천70원에 거래됐다.
통신장비 업체 CS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벤처밸리에 보유한 토지와 건물을 네트워크보안 전문업체 윈스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320억3천만원이다.
CS는 "차입금 상환과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통신장비 사업 연구개발 선행투자를 목적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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