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주가 순환매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6일 셀트리온[068270]과 신라젠[215600]이 함께 반등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대장주'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61% 오른 20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의 상승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도 사흘 만에 오름세로 전환해 1.72% 상승했고 셀트리온제약[068760]도 1.35% 올랐다.
전날 17% 가까이 급락했던 신라젠[215600]은 4% 가까이 반등했다.
이들 셀트리온 3형제와 신라젠은 한동안 코스닥 상승세를 주도하다가 최근 차익실현 매물에 조정을 받았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