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스웨덴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는 2018년형 무선청소기 '울트라파워 프로' 2종(소프트 샌드·아이언 그레이)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중의 강모 브러시와 E10 알레르기 필터 등이 조화를 이뤄 초미세먼지를 99.99% 여과하는 등 미세먼지 제거에 강점을 가진 제품이라고 한다.
무선이면서도 유선청소기에 버금가는 강한 힘을 갖췄고 제품에 따라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5분 또는 95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노즐부 전면에 LED 라이트를 장착해 소파·침대 밑 등 어두운 공간을 밝혀가며 청소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가격은 소프트 샌드가 63만9천원, 아이언 그레이가 5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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