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모바일 메신저의 인기 캐릭터 '오버액션토끼'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원두커피 '세븐카페' 컵에는 크리스마스 및 새해 문구와 함께 재미있는 몸짓을 하는 오버액션토끼가 담겼다.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프랑가스트와 공동 개발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오버액션토끼 케이크' 3종(생크림·고구마·초코무스)도 1만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각 2만9천원이며, 구매 시 오버액션토끼 담요를 무료 증정한다.
김밥, 덮밥, 우유 등 오버액션토끼가 디자인된 먹거리 12종과 함께 오버액션토끼 핫팩 및 장우산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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