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야구 클리닉을 연다.
7일에는 우규민과 이원석이 어린이들에게 타격, 캐치볼 등을 가르친다.
김헌곤과 권정웅은 9일 일일 선생님으로 나선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삼성 유니폼을 입은 강민호는 12일 어린이 팬과 만난다.
삼성 구단은 야구 클리닉에 참가한 어린이에게 티셔츠와 모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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