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C-V2X의 사회경제적 혜택, 2035년까지 430억 유로 달할 전망
-- 5GAA, 독자적인 보고서 발표
(브뤼셀 2017년 12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5GAA가 오늘 한 편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독자적인 통신, 미디어 및 기술 자문업체인 Analysys Mason이 자동차 자문업체 SBD Automotive와 공동으로 작성한 이 보고서는 V2X(vehicle-to-everything)를 위한 C-V2X(cellular 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의 혜택을 평가한다. 유럽에서 이와 같은 솔루션의 혜택에 초점을 맞춘 이 보고서는 질적 근거를 이용하고, C-V2X와 관련해 컨설턴트가 시행한 양적 비용-편익 분석을 설명한다.
(사진: http://mma.prnewswire.com/media/615724/5G_Automotive_Association.jpg )
이 보고서는 유럽연합에서 V2X 정책 개발 및 5.9GHz 대역폭 이용과 때를 맞춰 발표됐다. 유럽 위원회는 현재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설치에 관한 공공 자문을 이행 중이다.
이 보고서는 C-ITS 시스템 설치가 유럽연합 차원에서 유익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035년 유럽에서 축적될 수 있는 순혜택의 규모는 모델링 한 네 가지 시나리오에 걸쳐 200~430억 유로(가장 큰 혜택은 도로 안전성과 교통 효율성 증대에서 발생)가 될 전망이다.
이 연구(순혜택 430억 유로)에서 모델링 한 시나리오 중 가장 유리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C-V2X의 신속한 침투와 규모의 경제 잠재력이 최대화하고, C-V2X와 와이파이 표준 IEEE 802.11p가 5.9GHz 스펙트럼 대역폭에서 공존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혜택은 IEEE 802.11p가 C-ITS 서비스에서 의무적인 시나리오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이 경우의 예상 순혜택은 그 절반(200억 유로)에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시장에서 C-V2X 혜택이 단거리는 물론 대면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능력과 5G로의 미래 진화에 대한 확신 외에 설치 유연성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그에 따라 애프터-마켓 설치(예: 스마트폰이나 C-V2X 연결성을 갖춘 다른 애프터-마켓 기기를 이용해 차량에서 제공하는 V2X 서비스)를 비롯해 조기 설치까지 잠재적으로 촉진될 전망이다.
C-V2X의 또 다른 핵심 혜택은 기존 모바일 기반시설을 재이용함으로써 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노변 기반시설을 구축하기보다는 무선 기술 통합과 규모의 경제를 이용할 수 있다.
5GAA 회장 Christoph Voigt는 “C-V2X는 협력적 지능형 운송 시스템을 설치하는 데 기본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 보고서에서 강조한 혜택을 보면, 이 기술이 주요 주행과 도로안전 개선을 이끌 것을 알 수 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유럽 위원회가 기술 중립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와이파이 표준 IEEE 802.11p 사용을 강제함으로써 이와 같은 혜택을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C-V2X에 관한 사회경제적 혜택 연구는 웹사이트 http://5gaa.org/wp-content/uploads/2017/12/Final-report-for-5GAA-on-cellular-V2X-socio-economic-benefits-051217_FINAL.pdf에서 조회할 수 있다.
5GAA는 오늘, 이와 별도로 EU에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과 중상을 감소하기 위해 단거리 및 임시/직접 통신용 LTE-V2X (PC-5)와 IEEE 802.11p 기술의 양적 분석을 진행한 연구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실시된 모델링은 기술과 정책 컨설팅 업체 Richardo의 의해 동료 검토와 인증을 받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EU 도로에서 사망과 중상을 감소하는 데 있어 802.11p보다 LTE-V2X (PC5)가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EU 도로안전 개선을 위한 LTE-V2X (PC5)와 802.11p 직접통신기술 평가에 관한 5GAA 보고서는 http://5gaa.org/wp-content/uploads/2017/12/5GAA-Road-safety-FINAL2017-12-05.pdf에서 조회할 수 있다.
C-V2X 소개
V2X는 차량이 다른 차량을 비롯해 더 광범위한 운송 에코시스템과 통신하도록 지원한다. V2X는 더 먼 거리에 대한 더욱 개선된 정보(다른 차량으로부터 발생한 데이터 등)를 제공함으로써 온보드 센서를 잠재적으로 보완한다.
C-V2X는 두 가지 통신방식을 이용해 V2X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3세대 파트너십 프로젝트(Thi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3GPP)가 개발한 기술이다.
- 직접적인 차량간 통신 방식(3GPP 사양에서 'PC5'로 불린다)
- 기존 모바일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차량-네트워크(V2N) 통신을 위한 네트워크 통신 인터페이스(3GPP 사양에서 'Uu'로 불린다)
5GAA 소개
5G 자동차 협회(5G Automotive Association, 5GAA)는 미래 이동성과 운송 서비스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자동차, 기술 및 통신 산업(ICT) 업체로 구성된 국제적인 산업 간 기관이다. 2016년에 결성된 5GAA는 67개가 넘는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5GAA의 사명은 통신 솔루션을 개발, 시험 및 도모하고, 통신 솔루션 표준화를 개시하며, 사회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들 솔루션의 상업 출시와 국제 시장 침투를 가속화 하는 것이다.
문의처:
Nafi Niang
Marcom@secretariat.org
+49-895-490-9680
출처: 5GAA - 5G Automotive Association e.V.
5GAA: Independent Study Finds That the Socio-economic Benefits of Cellular Vehicle-to-everything (C-V2X) Could Amount to 43 Billion Euros by 2035
(BRUSSELS, December 5, 2017 PRNewswire=연합뉴스) The 5GAA today published a report, authored by independent telecoms, media and technology consultants Analysys Mason together with automotive consultancy SBD Automotive, which assesses the benefits of cellular vehicle to everything (C-V2X) technology for delivery of vehicle-to-everything (V2X) communication. The report, which has a focus on the benefits of such solutions in Europe, uses qualitative evidence, and describes quantitative cost-benefit analysis that the consultants have undertaken, relating to deployment of C-V2X.
(Photo: http://mma.prnewswire.com/media/615724/5G_Automotive_Association.jpg )
The publication of the report coincides with policy development on V2X, and use of the 5.9GHz band, in the European Union, where the European Commission is currently undertaking a public consultation on deployment of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C-ITS).
The study concludes that the deployment of C-ITS systems is beneficial at the European Union level. Net benefits that could be accrued in Europe are estimated to be in the range of EUR20 billion to EUR43 billion in 2035 (with the highest benefits coming from increased road safety, and traffic efficiency), across the four scenarios modelled.
The most favourable scenario of those modelled in the study (amounting to EUR 43 billion net benefits) is where the potential for rapid penetration and economies of scale for C-V2X is maximised and both C-V2X and the Wi-Fi Standard IEEE 802.11p are able to co-exist in the 5.9GHz spectrum band. Such benefits do not arise in a scenario where the use of IEEE 802.11p is mandated for C-ITS services, which would result in less than half these expected net benefits (EUR 20 billion).
The study also indicates benefits of C-V2X for the European market lie in its deployment flexibility, with the ability to provide coverage for both short range and wide area applications, and certainty of future evolution to 5G, potentially facilitating earlier deployment as well as after-market deployment (e.g. V2X services provided in vehicles via a smartphone or other after-market device with C-V2X connectivity).
Reduced infrastructure deployment costs are a further key benefit of C-V2X, from the potential to re-use existing mobile infrastructure, and thus leveraging cellular technology integration and economies of scale, rather than building independently operated roadside infrastructure.
Christoph Voigt, 5GAA Chairman comments: "C-V2X will be fundamental to the deployment of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The benefits highlighted is this report indisputably demonstrate that this technology will lead to major improvements in driving and road safety. It further highlights that the European Commission should take a technology neutral approach and not limit these benefits by mandating the use of the Wi-Fi standard IEEE 802.11p"
The socio-economic benefits study on C-V2X can be found via http://5gaa.org/wp-content/uploads/2017/12/Final-report-for-5GAA-on-cellular-V2X-socio-economic-benefits-051217_FINAL.pdf.
Separately, the 5GAA has also today published a study which carries out a quantitative analysis of LTE-V2X (PC-5) and IEEE 802.11p technologies for short-range ad hoc/direct communications in reducing fatalities and serious injuries caused by motoring accidents in the EU. The modelling underlying this report was peer-reviewed and validated by the technology and policy consultancy, Ricardo. The study find that LTE-V2X (PC5) outperforms 802.11p in reducing fatalities and serious injuries on the EU's roads. The 5GAA's study on an assessment of LTE-V2X (PC5) and 802.11p direct communications technologies for improved road safety in the EU can be found via http://5gaa.org/wp-content/uploads/2017/12/5GAA-Road-safety-FINAL2017-12-05.pdf.
About C-V2X
V2X allows vehicles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and the wider transport ecosystem. It will potentially complement on-board sensors by providing enhanced information (such as data from other vehicles) over a longer range.
C-V2X is a technology developed by the Thi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3GPP) to deliver V2X services, using two modes of communication:
- a direct vehicle-to-vehicle mode (called 'PC5' in 3GPP specifications) and
- a network communications interface (called 'Uu' in 3GPP specifications) for vehicle-to-network (V2N) communication via existing mobile networks.
About the 5GAA
The 5G Automotive Association (5GAA) is a global cross-industry organisation of companies from the automotive, technology and telecommunications industries (ICT), working together to develop end-to-end solutions for future mobility and transportation services. Created in 2016, the Association is comprised of over 67 members which mission is to develop, test and promote communications solutions, initiate their standardization and accelerate their commercial availability and global market penetration to address societal needs.
Contact:
Nafi Niang
Marcom@secretariat.org
+49-895-490-9680
Source: 5GAA - 5G Automotive Association e.V.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5GAA, 독자적인 보고서 발표
(브뤼셀 2017년 12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5GAA가 오늘 한 편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독자적인 통신, 미디어 및 기술 자문업체인 Analysys Mason이 자동차 자문업체 SBD Automotive와 공동으로 작성한 이 보고서는 V2X(vehicle-to-everything)를 위한 C-V2X(cellular 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의 혜택을 평가한다. 유럽에서 이와 같은 솔루션의 혜택에 초점을 맞춘 이 보고서는 질적 근거를 이용하고, C-V2X와 관련해 컨설턴트가 시행한 양적 비용-편익 분석을 설명한다.
(사진: http://mma.prnewswire.com/media/615724/5G_Automotive_Association.jpg )
이 보고서는 유럽연합에서 V2X 정책 개발 및 5.9GHz 대역폭 이용과 때를 맞춰 발표됐다. 유럽 위원회는 현재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설치에 관한 공공 자문을 이행 중이다.
이 보고서는 C-ITS 시스템 설치가 유럽연합 차원에서 유익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035년 유럽에서 축적될 수 있는 순혜택의 규모는 모델링 한 네 가지 시나리오에 걸쳐 200~430억 유로(가장 큰 혜택은 도로 안전성과 교통 효율성 증대에서 발생)가 될 전망이다.
이 연구(순혜택 430억 유로)에서 모델링 한 시나리오 중 가장 유리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C-V2X의 신속한 침투와 규모의 경제 잠재력이 최대화하고, C-V2X와 와이파이 표준 IEEE 802.11p가 5.9GHz 스펙트럼 대역폭에서 공존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혜택은 IEEE 802.11p가 C-ITS 서비스에서 의무적인 시나리오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이 경우의 예상 순혜택은 그 절반(200억 유로)에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시장에서 C-V2X 혜택이 단거리는 물론 대면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능력과 5G로의 미래 진화에 대한 확신 외에 설치 유연성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그에 따라 애프터-마켓 설치(예: 스마트폰이나 C-V2X 연결성을 갖춘 다른 애프터-마켓 기기를 이용해 차량에서 제공하는 V2X 서비스)를 비롯해 조기 설치까지 잠재적으로 촉진될 전망이다.
C-V2X의 또 다른 핵심 혜택은 기존 모바일 기반시설을 재이용함으로써 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노변 기반시설을 구축하기보다는 무선 기술 통합과 규모의 경제를 이용할 수 있다.
5GAA 회장 Christoph Voigt는 “C-V2X는 협력적 지능형 운송 시스템을 설치하는 데 기본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 보고서에서 강조한 혜택을 보면, 이 기술이 주요 주행과 도로안전 개선을 이끌 것을 알 수 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유럽 위원회가 기술 중립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와이파이 표준 IEEE 802.11p 사용을 강제함으로써 이와 같은 혜택을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C-V2X에 관한 사회경제적 혜택 연구는 웹사이트 http://5gaa.org/wp-content/uploads/2017/12/Final-report-for-5GAA-on-cellular-V2X-socio-economic-benefits-051217_FINAL.pdf에서 조회할 수 있다.
5GAA는 오늘, 이와 별도로 EU에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과 중상을 감소하기 위해 단거리 및 임시/직접 통신용 LTE-V2X (PC-5)와 IEEE 802.11p 기술의 양적 분석을 진행한 연구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실시된 모델링은 기술과 정책 컨설팅 업체 Richardo의 의해 동료 검토와 인증을 받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EU 도로에서 사망과 중상을 감소하는 데 있어 802.11p보다 LTE-V2X (PC5)가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EU 도로안전 개선을 위한 LTE-V2X (PC5)와 802.11p 직접통신기술 평가에 관한 5GAA 보고서는 http://5gaa.org/wp-content/uploads/2017/12/5GAA-Road-safety-FINAL2017-12-05.pdf에서 조회할 수 있다.
C-V2X 소개
V2X는 차량이 다른 차량을 비롯해 더 광범위한 운송 에코시스템과 통신하도록 지원한다. V2X는 더 먼 거리에 대한 더욱 개선된 정보(다른 차량으로부터 발생한 데이터 등)를 제공함으로써 온보드 센서를 잠재적으로 보완한다.
C-V2X는 두 가지 통신방식을 이용해 V2X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3세대 파트너십 프로젝트(Thi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3GPP)가 개발한 기술이다.
- 직접적인 차량간 통신 방식(3GPP 사양에서 'PC5'로 불린다)
- 기존 모바일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차량-네트워크(V2N) 통신을 위한 네트워크 통신 인터페이스(3GPP 사양에서 'Uu'로 불린다)
5GAA 소개
5G 자동차 협회(5G Automotive Association, 5GAA)는 미래 이동성과 운송 서비스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자동차, 기술 및 통신 산업(ICT) 업체로 구성된 국제적인 산업 간 기관이다. 2016년에 결성된 5GAA는 67개가 넘는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5GAA의 사명은 통신 솔루션을 개발, 시험 및 도모하고, 통신 솔루션 표준화를 개시하며, 사회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들 솔루션의 상업 출시와 국제 시장 침투를 가속화 하는 것이다.
문의처:
Nafi Niang
Marcom@secretariat.org
+49-895-490-9680
출처: 5GAA - 5G Automotive Association e.V.
5GAA: Independent Study Finds That the Socio-economic Benefits of Cellular Vehicle-to-everything (C-V2X) Could Amount to 43 Billion Euros by 2035
(BRUSSELS, December 5, 2017 PRNewswire=연합뉴스) The 5GAA today published a report, authored by independent telecoms, media and technology consultants Analysys Mason together with automotive consultancy SBD Automotive, which assesses the benefits of cellular vehicle to everything (C-V2X) technology for delivery of vehicle-to-everything (V2X) communication. The report, which has a focus on the benefits of such solutions in Europe, uses qualitative evidence, and describes quantitative cost-benefit analysis that the consultants have undertaken, relating to deployment of C-V2X.
(Photo: http://mma.prnewswire.com/media/615724/5G_Automotive_Association.jpg )
The publication of the report coincides with policy development on V2X, and use of the 5.9GHz band, in the European Union, where the European Commission is currently undertaking a public consultation on deployment of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C-ITS).
The study concludes that the deployment of C-ITS systems is beneficial at the European Union level. Net benefits that could be accrued in Europe are estimated to be in the range of EUR20 billion to EUR43 billion in 2035 (with the highest benefits coming from increased road safety, and traffic efficiency), across the four scenarios modelled.
The most favourable scenario of those modelled in the study (amounting to EUR 43 billion net benefits) is where the potential for rapid penetration and economies of scale for C-V2X is maximised and both C-V2X and the Wi-Fi Standard IEEE 802.11p are able to co-exist in the 5.9GHz spectrum band. Such benefits do not arise in a scenario where the use of IEEE 802.11p is mandated for C-ITS services, which would result in less than half these expected net benefits (EUR 20 billion).
The study also indicates benefits of C-V2X for the European market lie in its deployment flexibility, with the ability to provide coverage for both short range and wide area applications, and certainty of future evolution to 5G, potentially facilitating earlier deployment as well as after-market deployment (e.g. V2X services provided in vehicles via a smartphone or other after-market device with C-V2X connectivity).
Reduced infrastructure deployment costs are a further key benefit of C-V2X, from the potential to re-use existing mobile infrastructure, and thus leveraging cellular technology integration and economies of scale, rather than building independently operated roadside infrastructure.
Christoph Voigt, 5GAA Chairman comments: "C-V2X will be fundamental to the deployment of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The benefits highlighted is this report indisputably demonstrate that this technology will lead to major improvements in driving and road safety. It further highlights that the European Commission should take a technology neutral approach and not limit these benefits by mandating the use of the Wi-Fi standard IEEE 802.11p"
The socio-economic benefits study on C-V2X can be found via http://5gaa.org/wp-content/uploads/2017/12/Final-report-for-5GAA-on-cellular-V2X-socio-economic-benefits-051217_FINAL.pdf.
Separately, the 5GAA has also today published a study which carries out a quantitative analysis of LTE-V2X (PC-5) and IEEE 802.11p technologies for short-range ad hoc/direct communications in reducing fatalities and serious injuries caused by motoring accidents in the EU. The modelling underlying this report was peer-reviewed and validated by the technology and policy consultancy, Ricardo. The study find that LTE-V2X (PC5) outperforms 802.11p in reducing fatalities and serious injuries on the EU's roads. The 5GAA's study on an assessment of LTE-V2X (PC5) and 802.11p direct communications technologies for improved road safety in the EU can be found via http://5gaa.org/wp-content/uploads/2017/12/5GAA-Road-safety-FINAL2017-12-05.pdf.
About C-V2X
V2X allows vehicles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and the wider transport ecosystem. It will potentially complement on-board sensors by providing enhanced information (such as data from other vehicles) over a longer range.
C-V2X is a technology developed by the Thi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3GPP) to deliver V2X services, using two modes of communication:
- a direct vehicle-to-vehicle mode (called 'PC5' in 3GPP specifications) and
- a network communications interface (called 'Uu' in 3GPP specifications) for vehicle-to-network (V2N) communication via existing mobile networks.
About the 5GAA
The 5G Automotive Association (5GAA) is a global cross-industry organisation of companies from the automotive, technology and telecommunications industries (ICT), working together to develop end-to-end solutions for future mobility and transportation services. Created in 2016, the Association is comprised of over 67 members which mission is to develop, test and promote communications solutions, initiate their standardization and accelerate their commercial availability and global market penetration to address societal needs.
Contact:
Nafi N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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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5GAA - 5G Automotive Association e.V.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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