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지방환경청은 8일 강원 철원군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철원 두루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비무장지대(DMZ) 두루미와 철원 농부의 공생 방안'을 주제로 열리며, 한·중·일 두루미 전문가를 비롯해 민간협회와 철원 주민협의체 관계자 등 모두 120여 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두루미 번식지, 중간 기착지·월동지역 국가의 전문가들이 모여 동북아시아 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위한 국제 협력과 생태 관광 자원화를 통한 지역 주민과의 상생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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