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다문화 전문 사회적기업 아시안허브는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관악구·고용노동부와 함께 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도림천로 원광디지털대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이주민 통번역가 전문성을 말하다-이주민 통번역시장 현황'을 주제로 이주민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한다.
최재직 번역협동조합 사무국장과 강선우 미얀마어 통번역사가 각각 '통번역사 역량강화를 위한 필수 덕목'과 '한국 사회 이주민 통번역사에 대한 예우 및 이주민 통번역사의 자세'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이라 주한몽골협회 회장, 곽희정 '관광통역안내사' 교재 저자, 최진희 서강대 외래교수가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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