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컴퓨터·주변장치 제조업체 지엠피[018290]는 최대주주가 기존 강창영 공동대표 외 4인에서 조하나 공동대표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2.05%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강창영과 공동대표이사 김양평이 보유주식을 사내이사 정철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지난달 체결한 뒤 이날 잔금 지급이 완료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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