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맑았다가 흐림…서해안 지역 눈

[북한날씨] 맑았다가 흐림…서해안 지역 눈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8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일부 서해안 지역에는 오후부터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맑았다가 흐리겠으며, 서해안과 북부 내륙의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와 밤사이에 약간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로 평년보다 4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 20
▲중강 : 구름 많음, -8, 20
▲해주 : 구름 많음, 0, 20
▲개성 : 구름 많음, 1, 20
▲함흥 : 구름 많음, 3, 20
▲청진 : 구름 많음,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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