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8일 오전 6시 5분께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서 A(62)씨가 모는 스파크 승용차가 45번 국도 방향 회전교차로를 지나다가 교차로 중앙 경계석을 들이받은 뒤 전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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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숨졌다. 다른 동승자는 없었다.
경찰은 A씨가 회전교차로에 들어서며 속도를 미처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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