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이달 말까지 신청받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은 모바일 교통카드인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 회원에게 1년 만기 '(무)티머니m교통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티머니 앱 회원이면 누구나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무료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가 지불한다.
'(무)티머니m교통상해보험'은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6시∼10시와 오후 6시∼10시에 교통재해로 인한 사망 또는 장해 발생 시 최대 5천만원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외의 시간대에 일어난 교통재해에 대해서도 최대 2천500만원을 지급한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한국스마트카드와의 제휴를 맺은 교통상해보험은 매일 출퇴근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의 교통재해 위험을 보장하는 신개념 보험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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