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GS수퍼마켓은 제주 갈치와 양파를 업계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제주갈치(330g 이상·대)를 3천600원, 양파(1망·1.5㎏)를 2천980원(카드 할인가 2천480원)에 선보인다.
GS수퍼마켓은 정부 비축 선동갈치가 유통사에 풀리고 자체 저장해놓은 양파 비축물량 덕분에 업계 최저가로 갈치와 양파를 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겨울철 급격한 수온 하락으로 조업량이 줄어든 고등어를 대신해 노르웨이산 고등어 자반(특대)도 6천980원에 판매한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