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과천과학관은 16일 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올해 노벨상의 과학사적 의의를 해설하는 '2017년 노벨상 시상식 토크한마당'을 연다. 이형목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올해 물리학상 수상 분야인 '중력파 검출'에 대해 설명하고, 최희정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화학상 분야인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 기술을 알려준다. 김은영 아주대 뇌과학과 교수는 생리의학상 분야인 생체시계 메커니즘에 관해 설명한다. 10세 이상 청소년이나 성인이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홈페이지(http://www.sciencecenter.go.kr)를 보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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