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샤사<콩고민주공화국>AP=연합뉴스) 아프리카 서부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유엔평화유지군 14명이 사망하고 40명 안팎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공격은 콩고 노스 키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유엔은 사망한 평화유지군 가운데 대부분은 탄자니아 출신이며, 최소 5명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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