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60430358AA00014B83_P2.jpeg' id='PCM20171211000013887' title='우리카드 'ONLY 나만의카드'' caption='[우리카드 제공=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우리카드는 주요 생활요금 자동납부 신청 시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온리 나만의 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로 매월 지출하는 고정비 성격의 통신요금과 공과금, 렌털비, 학습지 회비, 보험료 등을 자동납부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납부 건당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70만원 이상이면 2만원, 120만원 이상이면 4만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대형할인점에서 2천원 할인, 스타벅스 10% 할인, 페이코 이용 시 1% 포인트 추가 적립, 주요 놀이공원 50% 현장할인까지 제공해 준다.
내년 2월 말까지 이 카드를 만들고 통신비와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3천∼5천원 캐시백 해주고, 페이코 이용 시 1% 포인트 추가 적립, 국내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등 혜택도 준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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